노키아가 모바일 TV 서비스 실험에 나섰다.
뉴스팩터에 따르면 노키아는 몇몇 핀란드 방송 업체와 협력, 헬싱키 지역의 노키아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TV 서비스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험은 TV수신칩을 내장한 노키아의 스마트폰 7710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실험에는 디지털방송 규격 DVB를 지원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디바이스 컨트롤(IPDC)’ 시스템이 활용된다.
IDC의 분석가인 데이빗 린살라타는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TV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결국 어떤 방식이 사업자와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