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가 최근 대표적 낙도 지역인 전남 신안군(군수 고길호)과 문화교육 교류협약을 맺고 전자책 무료열람권과 수능방송 청취권 등을 무상제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안군 내 고교 3학년 학생 전원(7개 학교 117명)은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http://www.ingang.go.kr) 무료수강 ID와 함께 2억 7000만여 원 상당의 강의교재 2691권을 기증받아 수능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안군 초중등학생들도 강남구 전자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 8만 8000권에 대한 무료 열람권을 받았으며 증도초등학교에는 30평 규모의 마을도서관이 개관해 ‘좋은책읽기가족모임’으로부터 기증받은 일반도서 3000여 권이 비치됐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