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호군 현 회장(비씨카드 사장)을 재선임하는 등 임원사 구성을 마치고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초대회장인 이호군 회장을 재선임했고 부회장사로 삼성전자·SK텔레콤·KT·하이스마텍·스마트카드연구소·KEBT·스타밴코리아·실크로드코리아 등 8개사를 확정했다. 이사사에는 금융결제원·국민은행·하렉스인포텍·이니시스·LG히다찌·아이캐시·비자코리아·케이디컴·한국정보통신·티지코프·미래시티닷컴 등 13개사를 결정했다.
협회는 올해 전자주민카드, 건강카드 등 공공 부문의 전자결제 수요 창출에 주력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외 사례분석과 공청회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해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비접촉식 전자화폐 표준 SAM을 적용한 전자화폐 카드, 전자화폐 충전 SAM(L-SAM)과 단말기 표준 등을 개발하고 3개 이동통신사별로 보급된 적외선 동글 단말기의 표준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부 해외수출진흥센터 등과 연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한 서울여대 교수가 ‘글로벌 플랫폼과 아시아 IC카드플랫폼 기술비교’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정도영 비자코리아 상무는 최근 비자가 선보인 비접촉식 카드 ‘비자웨이브’에 대해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