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가 저가 노트북PC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사양을 갖춘 120만원대 ‘새틀라이트 L10·사진’을 선보였다. 저가 노트북PC 시장을 겨냥한 이 제품은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한 ‘새틀라이트 A60’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L10’ 제품은 최적의 모바일 기능을 발휘하는 인텔 셀러론M 프로세서 360(1.4GHz)를 탑재하고 기본 메모리는 256MB이지만, 별도의 메모리 확장 슬롯으로 최대 1GHz까지 늘릴 수 있다. 또 그래픽 칩세트는 인텔 익스트림 그래픽스2를 탑재하고 비디오 램은 DDR 64MB, 60GB 하드디스크를 갖췄다. 사운드는 ‘SRS 트루 사운드(TruSound)’를 통해 저음을 보강하고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채택, 풍부한 음량으로 영화와 음악 감상 등 멀티미디어 노트북PC로 손색이 없다.
이 밖에 이 제품은 15인치 액정에 실버·블랙 디자인의 슬림형 케이스를 채택하고 무게도 2.7kg 정도로 올인원 제품으론 가벼운 편이다.
도시바 측은 “이 제품은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기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격 부담이 적은 모델을 찾는 ‘실속파’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