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5]네트워크-삶속의 변화 이끌 기술을 체험한다

 ‘SEK2005’에는 최근 각광을 받으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제품들과 차세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총 집합한다.

 KT를 비롯해 시스코부터 브이엠티에스, 유니콘정보통신, 유영테크, 제이콥스, 파이오링크 등에 이르기까지 참가업체 수도 많다.

 특히 한국 통신시장을 이끌고 있는 KT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유비쿼터스 라이프 파트너 KT’라는 주제로 홈엔 매니저 서비스와 가정을 지키는 로봇, 새로 나온 네스팟 스윙폰, 원폰 및 안폰을 대거 소개한다. 특히, 네스팟 기능이 제공되는 소니의 PSP를 중심으로 게임은 물론 다양한 방송서비스 및 인터넷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문화공간 ‘KT 사이버 정보통신 박물관’도 오픈,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스코는 보다 지능화, 통합화된 제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보안, 음성, 데이터, 비디오, 무선랜 서비스까지 가능한 시스코 ISR 라우터,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무선랜 솔루션과 데이터, 음성이 가능한 IP텔레포니 솔루션을 비롯해 보안 솔루션, 유무선 공유기, 홈네트워킹 솔루션 등이 선보인다.

 한국맥아피는 코오롱정보통신·안랩코코넛 등 채널사와 함께 참여, 네트워크 IPS 솔루션 ‘인트루쉴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프트엔조이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네트워크 솔루션들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누리시스템즈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네크워크 서버를, 네타미는 홈서버와 라우팅 기능을 합친 홈게이트웨이로 신흥시장 개척에 나선다.

싸이클라이드, 에이티케이 등 KVM 업체들은 1개의 콘솔(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을 네트워크로 연결, 전산 장비를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분야별로는 폭넓은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인터넷전화(VoIP) 솔루션과 장비, 그리고 바이러스, 대용량 콘텐츠 증가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4∼7스위치와 네트워크 보안 관련 솔루션들도 대거 선보인다. 대부분 외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 선전하고 있는 기업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출품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보이지 않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네트워크가 우리의 삶속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술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