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드컴 전 재무이사 5년형 선고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분식회계 스캔들에 휘말려 파산했던 월드컴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5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맨해튼 연방법원은 스콧 설리번 전 월드컴 CFO에게 110억달러 규모의 회계 부정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지금까지 설리번을 비롯한 월드컴 전 경영진 다섯 명이 총 32년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