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 제조기반 향상을 위해 첨단 기술 혁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 보도에 따르면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샹파뉴 지역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무역적자 급증 등으로 나타난 경제 지도자들의 잘못된 정책을 볼 때 이제 제조기반 확충 등의 정책을 강력하게 행동에 옮길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다른 나라와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프랑스는 이제 산업 및 연구개발 혁신을 주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혁신이야말로 고급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위직을 만들어내는 데 필수요소”라며 “아웃소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프랑스의 사업가들은 첨단 산업 기반을 프랑스에 둘 것을 촉구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첨단산업 분야를 위해 10억유로(12억2000만달러)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며 “이제는 프랑스 기업들이 나라를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연구해야 할 때”라고 프랑스에 투자할 것을 호소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