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http://www.altibase.com)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탁월한 메인메모리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MMDBMS)인 ‘알티베이스’로 증권·통신 분야를 석권하고 있는 토종 DBMS 업체다.
알티베이스는 MMDBMS를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주류로 편입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DBMS 분야 4위 기업으로 올라서며 그동안 명맥만을 유지해 왔던 토종 DBMS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크게 주목받는 것은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오직 DBMS 한 분야에만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알티베이스는 시장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력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알티베이스가 MMDBMS 개발에 본격 착수한 것은 지난 99년 11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메인 메모리 기반의 ‘주기억 장치 상주형 자료저장 시스템(제품명 MR.RT)’ 기술 이전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이 기술은 단순히 데이터를 메인 메모리에 상주시켜 관리하는 자료저장 시스템 수준에 불과해 즉시 상용화하기는 불가능했다.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돌입한 지 1년여 만인 2000년 10월 ‘알티베이스 V1’을 출시했다.
2001년 KT하이텔을 시작으로 이동통신 시스템 장비인 HLR 시스템과 인터넷 고객 인증 시스템 등에 잇따라 적용됐다. 기술 이전 당시 3만 라인에 불과했던 SW가 현재 100만 라인이 넘는 SW가 됐다.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다 보니 도입된 몇몇의 핵심 기술이 지금은 모두 새롭게 변형되거나 아예 기초부터 재개발돼 예전 소스 코드의 모습은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이와 함께 SW 개발 프로세스 및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주력하였다.
세 번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반복하면서 알티베이스 MMDBMS는 통신·증권 분야에서 고객정보관리·위치추적·빌링·인증 등 많은 트래픽이 동시에 몰리면서 실시간 처리가 요구되는 업무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또 일본과 중국·대만·호주 등 해외 시장에도 직간접 진출해 한국의 DBMS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최근 하이브리드 MMDBMS ‘알티베이스4’를 출시하고 ‘범용 DBMS 시장으로의 진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알티베이스4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MMDBMS와 대용량 처리를 보장하는 디스크 DB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신구조 DBMS이다.
이제껏 시도된 바 없었던 양 방식 간의 통합으로 DB크기가 작고 고성능을 요하는 업무는 물론 실시간 기업(RTE)의 고성능·대용량을 요구하는 업무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김기완 사장은 “DBMS 분야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꽃이지만 오라클·MS·IBM 등 다국적 기업에 점령당한 지 오래”라며 “알티베이스가 기술력으로 IT 핵심 인프라를 지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법인명 알티베이스(ALTIBASE Corp.)
대표이사 김기완
매출 2004년 매출 2005년 매출목표
75억원 100억원
주요 기술 및 특허
관련 특허
1) 메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캐싱 및 일치방법
2) 데이터베이스 이중화 방법
3)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실시간 원격 로깅 및 복구 방법
주요 기술
o 다중버전기법(MVCC)를 이용한 동시성제어 기술
o 무정지 기능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이중화 및 부하 분산 기능(메모리 및 디스크 리플리케이션 수용) 적용
o 알티베이스의 원격 DB 또는 이중화 DB간의 일치성 검증 및 해결을 위한 오디팅 기술 적용
o 통합 네트워크 관리 툴과의 연동을 위한 SNMP 기술 적용
o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서버에 저장하여 언제든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도모하는 저장 프로시저 기술 적용
향후 투자 분야
하이브리드 MM DBMS의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