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슬라이드 패션폰 30만원대 공급

삼성, 슬라이드 패션폰 30만원대 공급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의 슬라이드 방식 ‘패션폰(모델명 SPH-S3900·SPH-S3950)’을 KTF와 LGT를 통해 30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폴더형 패션폰(SPH-S2700)’에 이어 콤팩트한 슬라이드 업 폰으로 패션 바람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제품은 여성 손바닥 크기에 무게까지 가벼운 초소형으로 개발됐으며 컬러 휴대폰 트렌드에 맞게 실버·블랙·쉬크 화이트·엔젤 블루·스위트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13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고 저장할 수 있으며, 150MB이상의 대용량 내부 메모리에 37곡 정도의 MP3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MP3 재생 중간에 음악을 끊지 않고 동시에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멀티 기능을 내장했고, MP3 캡션 기능을 탑재해 음악을 들으면서 가사를 볼 수도 있다.

어학공부를 많이 하는 신세대들을 겨냥해 33만 단어 수준의 시사영어 전자사전을 휴대폰 안에 담아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단어를 검색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