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첫 여성점장 탄생

홈플러스, 첫 여성점장 탄생

 이마트, 롯데마트, 까르푸, 월마트에 이어 홈플러스에도 여성 점장이 탄생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문화공헌팀 김인숙(42) 팀장을 인천 가좌점 점장으로 임명했다. 김 점장은 신세계백화점, 경방유통 등을 두루 거치며 14년 동안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유통 전문가로 국내 유통업계 문화센터 도입 초기 문화센터의 방향과 체계를 구축해 ‘문화센터의 대모’로 불린다. 지난 96년에는 서울시로부터 ‘가장 문학적인 문화센터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 점포운영팀 과장으로 홈플러스에 입사한 그는 문화서비스팀 팀장으로 발탁돼 스마일링 프로젝트, 미스터리 쇼핑 등을 도입해 홈플러스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테스코그룹에서 그룹의 발전에 공헌을 한 직원을 치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테스코 밸류 어워드’의 첫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점장은 “항상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게 생활신조”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해 로열티 높은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홈플러스 가좌점을 인천 지역 최고의 할인점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