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대표 구자홍 http://www.tysystems.com)가 전자태그(RFID) 사업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19일 동양시스템즈은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주도하는 ‘RFID기반 물류정보화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총 4개의 과제로 구분, 각 세부과제별로 해당 분야에서 각 민간기업들이 동국대와 산학 협력방식으로 연구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그간 금융 SI분야에 초점을 맞춰 사업분야를 특화해온 동양시스템즈는 4개의 세부과제 가운데 ‘RFID 기반 금융거래 플랫폼 개발 분야’에 참여, 제조·유통·물류 부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금융거래 및 결제를 통합·관리하는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연구기간 3년에, 총 연구사업비만 약 25억원에 규모다.
특히 동양시스템즈는 이번 RFID기반 연구 프로젝트 참여로 향후 RFID 관련 기술노하우 및 원천기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태 동양시스템즈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행으로 기존 금융거래 및 결제방식에 견주어 보안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은 물론, 표준화된 금융 결제 시스템 구현이 현실화될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금융IT시장에서의 기술경쟁력과 이번 프로젝트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분야 RFID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