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며 스트레스를 풀어볼까?’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멋진 춤을 출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 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오디션’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마음껏 춤을 출 수 있다. 최근 프리스톤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음악 포털사이트인 벅스와의 전략적 제휴로 더욱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보유, 급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디션’은 키보드의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그리고 4박자의 센스감각만 있으면 누구라도 멋진 춤을 출 수 있다. 그만큼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 방에서 최대 6명까지 춤을 출수 있고, 10명의 관객이 그 광경을 관전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오디션’에는 다른 댄스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포커스 시스템은 일정 수준의 댄스를 성공하면 주목 (Focus)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이 포인트를 실제 게임상의 카메라가 자신을 중심으로 촬영을 하며 촬영 방향, 지속도에 따라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으로 고난이도의 댄스를 성공시킬수록 경쟁 플레이어와 점수를 벌여 놓을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댄스 마무리 부분에 등장하는 피니쉬 모드는 음악 리듬에 맞춰 유효한 타이밍에 맞춰 댄스를 성공하게 되면 피니쉬 모드를 발동하게 되고 발동된 피니쉬 댄스는 일반 댄스보다 한 차원 높은 댄스를 선보일 수 있으며, 모드를 발동시킨 플레이어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피니쉬 모드를 발동시킨 플레이어의 화려한 댄스를 구경해야 한다.
# 개인전과 팀배틀로 춤 실력 겨뤄
‘오디션’의 모드로는 개개인의 댄스 실력을 겨뤄 볼 수 있는 기본방식인 개인전 모드와 팀배틀 모드, 춤만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대로 출 수 있는 프리스타일 모드, 서로 똑같이 춤을 맞추어 멋진 안무를 연출하는 안무 배틀 모드, 남자 캐릭과 여자캐릭이 한쌍을 이루어 마주보고 춤을 추는 커플모드, 게임내에서 매일 특정 시간대마다 참가신청을 받아 자동으로 경기가 개최되는 대회모드 등 다양하다.
팀배틀 모드에서는 팀원이 돌아가면서 한 가지씩 댄스를 추게 된다. 이 때 팀워크가 상당히 중요하다. 1레벨에서 점점 댄스레벨이 오르는데, 팀원이 자기 차례에 실수를 하게 되면, 여차 없이 레벨1의 댄스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또 각 댄서들은 자기 순서에 맞춰 리듬감을 살리고 있어야 하므로 그 긴장감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 커플모드는 2대2 팀배틀 형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친밀도와 동질감을 높일 수 있다. 박자 때마다 등장하는 한 줄의 키노트를 파트너와 함께 완성시켜 진행하며, 남녀 파트너가 동시에 댄스별 성공점수에서 퍼펙트가 될 때 마다, 사랑스런 하트 포인트가 생기게 되고 이 하트 포인트의 차이에 따라 게임 결과의 반응이 달라져서 자신의 파트너에게 해당 게임에서 얻은 자신의 게임머니인 덴(DEN)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하트포인트의 결과에 따라서 커플의 승리포즈도 변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이성에게 자신의 호감을 나타낼 수도 있다.
# 고수들이 즐기는 배틀파티 재미 끝내줘요
좀더 고급스런 댄스를 원하는 유저들은 배틀파티에 참가하면 된다. 배틀파티는 레벨 6이상의 유저 5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배틀파티는 그동안의 춤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급안무 배틀 방식으로 상대방과 춤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상대방과 춤 대결을 펼치는 동안 다른 3명이 점수를 매겨 대결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오디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디션 타운을 통해 먼저 캐릭터를 생성하고 생성한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옷을 입히며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헤어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꾸미기를 진행한다. 매번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개성있는 아바타를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
오디션 타운은 크게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직접 댄스 배틀을 펼치며 자신의 경험치와 머니를 쌓아갈 수 있는 방송국과 아바타와 더불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며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마이홈, 오디션을 즐기는 타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 그리고 아바타를 꾸미거나 댄스에 쓰일 음악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음악 쇼핑몰, 마지막으로 자신과 같은 댄스를 즐기는 유저들의 동맹 구역인 길드 구역 등이다.
‘오디션’의 쇼핑몰은 뮤직몰과 패션몰, 스테이지몰, 아이템몰, 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쇼핑몰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바타 아이템을 사서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고, 댄스 배틀에 사용할 음악과 스테이지, 그리고 게임 내에 영향을 주는 효과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오디션’이 다른 댄스게임과 차별화시키는 것은 300여 곡의 다양한 음악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곡이 생생한 원음으로 전달돼 춤 추는 기분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 이와함께 ‘오디션’의 춤 또한 실제 유명 댄서들의 모션을 하나하나 캡쳐해 만든 것으로 실제 댄스를 추는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이들 댄스모션은 하나의 고유 스킬 노트가 되며 이 스킬노트는 고유의 화살표의 조합으로 나타난다.
# 진정한 춤꾼으로 다시 탄생한다
유저들은 이 스킬노트를 익히는 것으로서 원하는 춤을 마음대로 추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고유의 화살표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 춤들이 무려 2000여 개에 달해 실제 사용되는 춤동작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오디션’의 게임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의 조합을 방향키로 입력한 뒤 4박자가 되는 순간 스페이스바를 누르는 것으로서 해당하는 춤을 추게 된다. 정확한 박자에 입력할 수록 더욱 좋은 판정과 함께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며, 최종적으로 이 점수가 높은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오디션’은 기존 3D 온라인 대전 게임의 형식을 깨고 스트레스 없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잠시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 오디션 타운에서 신나는 댄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아무리 춤에 자신이 없더라도 오디션 안에서 만큼은 당신이 최고의 댄서가 될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