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농협이 e뱅킹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터넷뱅킹 리뉴얼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협과 SDS는 △지난 2002년 적용한 컴포넌트 기반 통합 플랫폼 인프라 개선 △각종 통계자료 수집과 장표 출력 자동화를 위한 e뱅킹 정보계 시스템 구축 △인터넷 뱅킹 거래안정성을 위한 백업서비스 이중화 구성 △금융정보 e메일 대량발송체계 도입 △e뱅킹 AP서버 업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을 수행, 고도화된 e뱅킹 관리체계를 실현했다.
특히, e고객관계관리(CRM) 고객행태 분석을 통해 사용자 정보와 패턴에 기초한 고객중심의 개인화된 맞춤상품 서비스 체계를 구현했고 30만∼40만명의 리눅스 사용자들도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금융거래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으로 발급되는 각종 증명서와 연말 정산자료에 위변조 방지와 원본 검증 기술을 국내 은행 최초로 적용했다고 SDS 측은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