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주요 인터넷 사이트 중 사이버 윤리를 가장 잘 준수한 사이트는 ‘야후코리아’인 것으로 평가됐다.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한국정보과학회에 의뢰해 지난 9·11월 두 차례에 걸쳐 15개 국내 주요 포털 및 채팅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이버 윤리수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야후코리아가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활동을 가장 활발히 펼친 종합 우수 사이트로 판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규정·제도’, ‘기술’, ‘조직·인력’ 등 3개 부문 총 57개 문항에 대한 사업자 자체 진단과 외부 모니터 평가를 종합해 점수화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규정·제도 부문에서는 야후가, ‘기술’, ‘조직·인력’ 부문에서는 네이버와 천리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합 평가에서는 1위 야후에 이어 네이버·하나포스·엠파스·세이클럽·버디버디·네이트닷컴·다음·프리챌·파란·드림위즈·천리안·조인스닷컴·카페24·MSN 순으로 나타났다.
김성벽 청소년위원회 매체환경팀장은 “사이버윤리수준 평가 결과 업계의 청소년 보호 자율규제가 강화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