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요나를 장착한 노트북을 공개했다고 PC월드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요나’는 인텔 노트북용 M프로세서의 듀얼코어 버전으로 절전 기능이 강화된 칩이다.
이번에 NEC가 선보인 라비(LaVie) RX LR900/ED 노트북은 △512MB DDR 2 SD램 △945 익스프레스 칩세트 등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또 802.11a/b/g 와이파이 어댑터도 포함하고 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100GB이며, DVD±RW/-RAM/+R 듀얼 레이어 광드라이브를 사용했다.
NEC는 이 제품을 내년 1분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