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 교과서 나왔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과 공동 개발한 중·고교용 교과서 ‘정보통신윤리’를 내년부터 일선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직교사들이 집필에 직접 참여한 ‘정보통신윤리’는 이달 말 인정교과서로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국 중·고교 교과서로 채택해 재량활동시간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윤리’ 교과서는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위해 지켜야 할 사이버 예절, 개인정보 보호, 올바른 인터넷언어 사용, 지혜로운 인터넷 쇼핑 등을 다루고 있다.

 또 휴대폰 사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휴대폰 사용예절, 휴대폰중독 예방 방법, 문자메시지(SMS) 활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바이러스, 스팸메일, 불법유해사이트, 인터넷 중독 등의 정보화역기능 현상에 대처하는 방법도 포함하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내년 새학기에 일선 학교에서 교과목을 채택할 수 있도록 홍보용 교과서 500부를 이미 배포했다. 이어 1월 중순에는 전국 5000여 중·고교를 대상으로 확대 배포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