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는 LCD 패널을 확보하지 못해 LCD TV 예약판매 행사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본지 보도(26일자 1·3면)와 관련, 37인치와 42인치 LCD 패널을 긴급히 확보해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얼코리아 관계자는 “26일 오전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LG필립스LCD 37인치와 42인치 패널을 확보했다”며 “현재 옥션과 진행중인 32·37·42인치 LCD TV 예약판매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얼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옥션과 함께 LG필립스LCD 패널을 사용한 LCD TV 1000대 예약판매에 돌입했으나 32인치 패널 200장을 제외한 37인치와 42인치 패널에 대해선 LG필립스LCD 측과 정식 공급계약을 하지 않아 행사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