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대만의 게임 유통업체 인스리아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을 총 매출액의 45%를 이익분배 하는 조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및 사업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당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최소 150만 달러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디션’ 대만 매출의 45%가 연간 50만달러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인시리아로부터 최소 50만달러를 받게 된다는 것이라고 예당 측은 설명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