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문업체 이놉스가 중국 기업의 PLM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놉스(대표 윤병호)는 최근 중국 동방전기기계(DFEM)와 CCTEC의 PLM 프로젝트를 각각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동방전기기계는 이달부터 이놉스의 개발 툴 ‘다이나MOAD’를 기반으로 자재명세서(BOM)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10월 이놉스와 계약해 공정관리시스템(CAPP)을 구축한 바 있다.
CCTEC은 전사자원관리(ERP), 워크플로우 구축을 하면서 PLM을 도입하기로 결정, 2개월 이내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병호 이놉스 사장은 “중국 중공업, 전기·전자업체에 이어 엔지니어링 업체 등 여러 산업분야의 성공 사이트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더욱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 PLM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