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 http://www.lscable.co.kr)은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중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중시해 안양·구미·인동·군포 등 사업장별로 이름은 다르지만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우회가 운영되고 있다. 협우회에서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지원이 있을 경우 의견을 수렴, 모기업인 LS전선의 최고 경영층에 이를 피드백하고 자체적으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제품 품질향상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LS전선의 협력회사는 3000여개사.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1999년 10월 기존의 구매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업계 처음으로 ‘인터넷 구매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거래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래상의 잡음을 없애고 거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발주에서 구매까지 평균 10여일이 단축됐다. △견적가 조회 △발주현황 △납품현황 등 구매 관련 정보를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기존 거래방식의 견적서와 전화, 팩스 등의 관리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LS전선은 납품대금의 빠른 결제를 위해 기존 ‘어음결제’ 방식에서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자결제시스템’을 지난 2000년 7월 도입했다. 제휴 은행에서는 LS전선의 협력회사 중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선정, 직접 투자도 하고 전환사채 인수 및 경영컨설팅 등도 실시하고 있다.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이버 신문고’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회사를 평가, 시상하고 우수 협력회사에 대해서는 향후 부품의 납품이나 가격 결정시 가산점을 적용하고 있다. 2004년 5월에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협력회사 발대식’도 가졌다. 또 LS전선은 협력회사와 품질, 기술, 경영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선업계로서는 처음으로 품질인증제(Q-Partner)를 도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