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전자파측정센터 개소

 중소벤처 기업을 겨냥한 안테나 전문 시험·측정기관이 문을 열었다.

전자파측정센터(센터장 최홍기 http://www.antenna.or.kr)는 지난 6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1일부터 정상서비스에 나선다.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 산하로 설치된 이 센터는 비용 문제로 설비를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는 기지국·중계기·휴대폰 성능을 시험측정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이용분야를 지그비·초광대역(UWB)·지능형교통체계(ITS) 등 신규 정보통신 기술 분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한국교정시험기관 인증기구(KOLAS)의 인증(ISO17025)과 휴대폰 측정시스템에 대한 미국의 CTIA 등 공인시험기관 인증 자격도 취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제품 성능 시험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오류정정(디버깅)과 애로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까지 일괄 지원한다.

최홍기 센터장은 “실비 수준의 이용요금만 받고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