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터키 통신사업자 텔심 인수

 세계 최대 이동통신 업체(매출기준)인 보다폰이 터키 2위 통신업체 텔심을 45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다폰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인수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더욱 막강한 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보다폰 측은 향후 2년간 12억달러를 망 구축 사업에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심은 주로 터키 도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가입자 1100만명을 확보, 전체 시장의 약 25%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