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 중소기업을 겨냥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해 9일부터 내달 7일까지 2만여 중소벤처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IT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수행하게 되는 이번 조사에서는 정보통신 서비스·기기, 소프트웨어 등 IT산업의 업종별·규모별·사업양태별·성장단계별 사업환경 및 경영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IT중소·벤처기업의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기술개발·상품화 단계, 자금조달 사항, 마케팅·판매, 경영관리(컨설팅·인력), 원자재 조달 및 생산 등 기업의 경영활동 중에 발생하는 실질적 애로사항도 조사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TV·MP3플레이어 등 6개 완제품을 새로이 추가해 각각에 대한 가치사슬, 대·중소 상생협력 관계, 신설·폐업, 지적재산권 정보 등 IT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생산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