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이 김태현 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새 원장 선임에 나섰다.
18일 정보통신부 및 IITA에 따르면 최근 김태현 원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9일까지 임기 3년의 5대 원장을 공모하기로 했다. 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7월 초순께 새 원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옥 전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이 응모할 것으로 알려져 일단 5대 IITA 신임 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정통부 산하 기관장 공모에 최소 5명에서 9명까지 응모하고 있어 IITA 원장 선임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김 전 원장은 행정고시 13회로 재경원과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을 거쳐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3년 3월까지는 정통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2003년 4월부터 최근까지 IITA 원장으로 재직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