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상반기 인기상품]마케팅 우수-전자전문점: 하이마트

하이마트(대표 선종구 http://www.himart.co.kr)는 눈에 띄는 여러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유통 전문기업으로 올라섰다.

하이마트의 마케팅은 올해 상반기 TV대박으로 한층 빛이 났다. 상반기 디지털TV 가격 하락과 스포츠 특수를 맞아 디지털TV 판매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디지털TV는 월드컵 기간, 전년보다 6배 이상 더 많이 팔려나갔다.

하이마트는 미리 ‘TV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 물동량과 판촉, 제품 배송 및 설치 등 전방위 준비를 통해 성수기에 물량이 부족하거나 배송에 차질을 빚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오히려 월드컵 기간에는 다른 유통망이 하지 못하는 ‘당일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판매량의 60%나 당일배송이 차지하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매장과 지역 사업부, 본사에 TV 담당자를 두고 매달 워크숍과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상품지식과 설명능력을 배가했다. 이른바 ‘TV비상사태’를 ‘TV대박’으로 연결한 셈이다.

하이마트는 또 고객접점의 친절 전문교육 실시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창립기념일에 ‘고객행복헌장’을 발표했다. 고객은 단순히 합리적인 구매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구매과정과 구매 후 사용하면서까지 심리적으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껴야 하기 때문.

선종구 대표는 “고객행복과 인류사회의 큰 미래를 지향한다는 ‘Hi-Future For You’ 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직원, 고객, 주주, 협력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