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디지털(대표 원용철 http://www.quincydigital.com)의 지상파DMB 모듈 ‘JDM15’는 국내 메이커의 핵심 칩세트를 사용하면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당 30프레임을 구현하면서도 7인치 LCD를 통해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이고 BSAC 오디오도 비디오와의 완벽한 동기화를 구현하여 지상파 DMB 방송 초기 제품에서 볼 수 있던 단점들을 대거 극복했다.
특히 DAB 모드에서 데이터 서비스인 SLS(Slide Show)와 DLS(Dynamic Label Segment)를 한 화면에 오버레이 형식으로 동시에 구현한 것도 돋보이는 기능이지만, 수도권에서의 방송 수신 감도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휴대형 기기에 들어가기에는 다소 규격이 크고 전류소모가 많은 점도 있지만 차량용 네비게이션과는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제품이다.
‘JDM15’ 모듈에는 퀸시디지털에서 자체 개발한 RF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높은 수신 감도를 유지하고,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 DMB 시청중 발생하는 화면 끊김 현상을 개선하여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의 DMB 규격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해외 시장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인 업체에서 적용하기 적합한 모듈이라고 설명했다.
퀸시디지털은 ‘JDM15’이외에 DAB 모듈인 ‘JADE10’과 2세대 DMB 모듈 ‘JDM20’ 등을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초소형, 저전력 설계로 PDA, 스마트 폰, PMP 등의 휴대용 기기에 적용하기 적합한 제품들이다. 기존에 문제가 됐던 발열 문제도 해결한 모듈이라는 설명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