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L이 20세기 폭스, 유니버설스튜디오, 소니픽처스, 워너브라더스 등 영화사들과 손잡고 자사 비디오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AOL 측은 자사 회원은 물론 비회원들도 9.99∼19.99달러에 영화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트레일러 같은 관련 콘텐츠들은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웹기반 미디어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AOL과 디지털 저작권 침해 없이 자사 상품을 온라인 유통시키려는 영화사들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