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07-중소벤처기업]정보통신-지오텔](https://img.etnews.com/photonews/0701/200701220033_22022053_l.jpg)
◇지오텔
무선인터넷 전문기업 지오텔(대표 이종민 www.geotel.co.kr)은 WCDMA, HSDPA가 본격화될 올해 동영상·메시징·플랫폼·브라우저 등 핵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3G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3G 서비스 차별화를 선언한 KTF의 주요 파트너로서 집중 투자가 예상되는 서비스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이미 복합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관련 4개의 계약 중 3개를 수주했고 WCDMA를 뒷받침하기 위한 KTF 브라우저인 KUN3.0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는 각종 WCDMA단말기 보급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특히 동영상 관련 서비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오텔이 기존에 운영중인 KTF동영상 Fimm과 DMM 등 동영상과 UCC 관련 사업의 기능 확장 또는 신규 서비스 구축 건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3G 환경에서의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브라우저 솔루션의 추가 개발 및 플랫폼 고도화 등의 프로젝트도 예상되는 등 전체적으로 플랫폼과 브라우저, 동영상, 콘텐츠 등과 관련된 각종 SI성 사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방 융합의 가속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토대를 다져 온 TV브라우저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해 휴맥스·다산네트웍스, 대만의 진웰 등 국내외 주요 셋톱박스 업체와 잇따라 협약을 체결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올해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해외 진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인터뷰-이종민 사장
―3G 등 무선인터넷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올해 WCDMA와 HSDPA를 비롯한 3G 환경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 동영상, 메시징 플랫폼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3G서비스 환경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또 KTF 위피 원천기술 보유업체로 3G 서비스 제공 단말기에 위피(WIPI) 포팅 또는 고도화 계약이 늘어날 전망이다.
―무선인터넷 브라우저 사업의 확장 계획은.
▲무선인터넷을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확장하는 ‘애니디바이스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TV 셋톱박스에 탑재 가시화된 성과를 보였다면 올해는 메시징, 브라우저 등의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을 홈네트워크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브라우저 기술을 IP전화, 홈 네트워크 등 디지털 가전 영역까지 확대하겠다.
―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올해 기대되는 부분은 방송용 브라우저의 해외수출로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한 제안 작업이 올 상반기에 계약이 발생돼 하반기에는 상당한 매출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무선인터넷 시장이 열리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쿨샷과 MSN 서비스를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상반기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