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공시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영문서비스(englishdart.fss.or.kr)가 1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DART 영문서비스는 상장법인이 제출한 영문 공시서류와 상장회사협의회가 제공한 영문 기업정보 등을 담았다.
DART를 운영하는 금융감독원은 상장사의 영문 공시서류 제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상장사의 영문 IR홈페이지와 DART 영문서비스를 상호 연결하는 양방향 커뮤니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