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바 솔루션업체가 설립 2년 만에 미국 진출에 나서 화제다.
자바서비스컨설팅(대표 이원영, 이하 JSC)는 성능관리 제품으로 국내 시장 1위에 오른 ‘제니퍼’를 앞세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설립하고 북미지역 총판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자바원2007’에 전직원 9명이 모두 참가,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제니퍼’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 자바원에 국내 업체가 부스를 낸 업체는 JSC가 유일하다.
지난 2005년 설립된 JSC의 핵심 제품인 제니퍼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과 장애진단 분석기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출시때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또 CA와 시만텍 등 경쟁사 제품도 잇따라 윈백하는 등 2년 만에 확보한 고객수는 106개에 이른다.
이원영 JSC 사장은 “자바원 전시회 첫날 제니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면서 “이미 국내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자바원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