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5월 3주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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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칠판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품됐다.

 리드엔리서치의 ‘플래시 보드’는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이용, 윈도 화면에서 바로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 시스템이다. 보통 전자칠판 솔루션은 수 천만원 대 고가였지만, 이 제품은 대당 60만원에 구축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 교재를 탬플릿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 주문형으로 원하는 강의교재를 제작할 수 있어 인터넷용 강의제작에 용이하다. 판 배경·오선지·영어 노트·원고지·모눈 종이 배경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컴퓨터 교육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홈은 포털과 그룹웨어를 결합한 ‘전자가정과 디지털 신경망 1.0버전’을 출시했다. 그동안 그룹웨어 영역은 포털과 함께 같은 인터넷 범주에 들어가지만 특정 기업의 정보인프라로 치부되어 왔고 구축 비용이 1인당 40만∼50만원 이상 들었다. 기업 외에 일반단체나 학교, 영세한 중소기업에서는 구축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홈은 이러한 점에 착안, 그룹웨어를 패키지화해 포털영역과 결합하고 두 영역의 데이터를 상호 연동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홈은 1인당 1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어떤 조직이나 단체들도 자체 신경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드림웹엔터프라이즈는 영어 기반 전자상거래 구축 솔루션인 ‘드림이커머스 영어버전(DEC E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외를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는 창업자나 영어권 국가 현지에서 인터넷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사용자가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쇼핑몰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인한테도 유용한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 세계 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미국 이베이의 페이팔 결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유럽시장 고객을 위해 해외 현지 파트너를 체결, 유로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제품의 ‘셋업 타임 존(Setup Time zone)’ 기능을 사용하면 각 국가 기준 시각에 맞춰 주문 시간이 자동기록된다. 또 국제 배송 제품의 경우, 상품별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 국제배송비가 자동으로 부과되도록 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제품명 개발사 운용체계 주요특징 문의처

플래시 보드 리드엔리서치 윈도98∼비스타 동영상 자동 녹화 및 원격강의가 가능한 전자칠판 솔루션 (031)386-1980

전자가정과 디지털신경망 1.0버전 이홈 솔라리스·리눅스 포털과 그룹웨어를 결합한 생활 플랫폼 (02)549-2520

드림이커머스 영어버전 드림웹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국내 최초로 미국 이베이의 페이팔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영어권 쇼핑몰 구축 솔루션 (031)706-2628

◇리드엔리서치-플래시 보드

 리드엔리서치(대표 민대홍 www.readn.co.kr)는 교육 현장에서 교수와 학습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전자 칠판 시스템 ‘플래시 보드’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터치 스크린이 가능한 모니터를 이용, 윈도의 모든 화면에 바로 판서가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 교재를 탬플릿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 주문형으로 원하는 강의교재를 제작할 수 있어 인터넷용 강의제작에 용이하다.

 웹 페이지를 띄우고 그 위에 다양한 색상과 굵기로 직접 필기를 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도 보다 직접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윈도 화면뿐 아니라 기존의 이미지를 불러와 배경으로 띄워 학습을 진행시킬 수도 있다. 덕분에 기존에 제작된 자료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칠판 배경·오선지·영어 노트·원고지·모눈 종이 배경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컴퓨터 교육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엇보다 각종 작업을 모두 동영상으로 녹화해 인터넷에 바로 올려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드엔리서치는 닷넷(.NET)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로 멀티미디어 관련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품한 플래시보드는 윈도98부터 비스타까지 모두 지원한다.

 리드엔리서치 측은 “플래시보드를 사용하면 어떤 교육도 모니터로 진행할 수 있고 동영상으로 자동 녹화해 원격강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민대홍 사장>

 “기존 대형 전자 칠판은 수 천만원대의 고가 장비였습니다. 플래시보드는 불과 60만 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돼 학교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대홍 리드엔리서치 사장은 올 2월 제품 출시 후 이미 200여대가 팔려나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사장은 “그동안 프로젝터를 활용한 교육에서도 별도의 화이트보드를 사용해야 강의가 이루어졌는 데 플래시보드가 저렴한 비용으로 모니터를 이용한 전자 교육을 실현시켰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 LG전자와도 협상을 시작, 터치스크린 모니터에 제품을 번들로 제공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민 사장은 “소프트웨어와 모니터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해외 진출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면서 “올해부터는 하드웨어 매출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매출 구조에서 탈피,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사장은 “플래시보드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도 들어갔다”면서 “PC 보안과 원격 자산관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올 3분기에는 관련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홈

 홈 그룹웨어 전문업체인 이홈(대표 김홍식 www.ehome.co.kr)은 포털과 그룹웨어를 결합한 ‘전자가정과 디지털 신경망 1.0버전’을 출시했다.

 그동안 그룹웨어 영역은 포털과 함께 같은 인터넷 범주에 들어가지만 특정 기업의 정보인프라로 치부돼 왔고 구축 비용이 1인당 40만∼50만원 이상 소요됐다.

 기업 외에 일반단체나 학교, 영세한 중소기업에서는 구축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홈은 이러한 점에 착안, 그룹웨어를 패키지화해 포털영역과 결합하고 두 영역의 데이터를 상호 연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홈은 1인당 10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어떤 조직이나 단체들도 자체 신경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홈(ehome) 서비스는 포털 영역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생활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는 ‘우리집’이란 전자 가정과 ‘내방’이라는 개인공간을 만들었다. 그룹웨어 영역으로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마을’ 개념을 적용해 두 영역을 결합했다. 이홈 회원은 내방(개인 홈피)에서 매번 추가 로그인 없이도 내가 속한 마을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내방에서 쓴 모든 블로그, 사진, UCC 등의 콘텐츠가 자신이 속한 마을에 클릭 한 번으로 업로드 돼 블로그와 마을 두 군데로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내가 속해 있는 모든 마을에서는 여섯 가지 관리채널에 의해 마을의 모든 정보를 각자의 방으로 타깃팅하거나 그룹핑해 전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위 ‘찾아가는’ 인터넷 개념을 적용했다. 마을을 분양받는 모든 회원들에게는 웹하드 1기가를 포함한 우리집(가족 홈피)및 내방(개인 홈피)을 평생무료로 쓸 수 있으며, 마을에는 5기가 용량의 자료함과 전자문서 결재 시스템, 12명이 동시에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솔루션 등이 구축돼 있다.

<인터뷰-김홍식 사장>

 “이홈의 디지털 신경망을 활용하면 개인은 전자가정(ehome)이란 생활플랫폼(e-life platform)을 독립적으로 쓰면서 소위 인맥 맺기를 통해 사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특정 단체나 조직은 마을이란 신경망을 통해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김홍식 사장은 이러한 서비스로 이제 인터넷이 생활의 도구로서 건전하게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이 게임중독과 불륜 채팅, 인격모독, 상호비방, 범죄, 자살 등 개인과 재미 중심이었습니다. 이에 따른 사회적 폐해와 역기능을 해소하고 실명제 기반으로 가족과 생활중심의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김 사장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하고 온오프라인의 융합 환경에 걸맞은 생활플랫폼과 홈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온라인의 전자가정을 구축할 것”이라며 “시대적 패러다임에 부응한 종합 생활 편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드림웹엔터프라이즈-드림이커머스

 드림웹엔터프라이즈(대표 김인용 www.dreamweb.co.kr)는 영어 기반 전자상거래 구축 솔루션인 ‘드림이커머스 영어버전(DEC E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외를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는 창업자나 영어권 국가 현지에서 인터넷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사용자가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쇼핑몰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인한테도 유용한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드림이커머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 국내 사업자를 위한 △DEC X 한국어 버전 △DEC MX 몰인몰 입점형 버전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목표로 한 DEC EX 영어 버전 △DEC JX 일본어 버전 △ DEC CX 중국어 버전 △ DEC KX 해외교포용 버전 등 다양하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필리핀·중국·대만·일본 등 전 세계 100여 업체에서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오르비스, 완도군 e-shop, 농협, 한국도자기, 제이페니코리아 등이 DEC 솔루션을 쓰는 기업이다.

 드림이커머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전 세계 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미국 이베이의 페이팔 결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유럽시장 고객을 위해 해외 현지 파트너를 체결, 유로화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제품의 ‘셋업 타임 존(Setup Time zone)’ 기능을 사용하면 각 국가 기준 시각에 맞춰 주문 시간이 자동기록된다. 또 국제 배송 제품의 경우, 상품별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 국제배송비가 자동으로 부과되도록 한다.

<인터뷰-김인용 사장>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쇼핑몰 솔루션이 나왔습니다.”

 김인용 드림웹엔터프라이즈 사장은 “그동안 해외 시장을 위한 인터넷쇼핑몰 솔루션이 거의 없었다”면서 “국내에서 호평을 받아온 드림이커머스X의 영어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미국 페이팔 결제 시스템과 연동, 인터넷 쇼핑몰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US달러 뿐만 아니라, 호주 달러·영국 파운드·유럽 유로화·일본 엔화·캐나다 달러를 모두 지원한다.

 김 사장은 “올해부터 해외 사무소를 확충해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해외 전용 홈페이지(dreamecommerce.com)를 개설했으며 미국·캐나다·호주·필리핀·싱가폴 등에 현지 협력사를 통한 프로모션과 구글 및 야후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영문 버전 이외에 일본어 버전, 중국어 버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다국어 쇼핑몰구축 전문회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