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브라우저 전문업체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LG텔레콤에 풀브라우징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풀브라우징 솔루션은 데스크톱 기반 인터넷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환한 제품이다. 때문에 휴대폰을 통해 기존의 왑(WAP) 콘텐츠 뿐 아니라 PC용 웹 상의 인터넷 서핑까지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측은 “올해 안에 풀 브라우징 상용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풀 브라우징이 고속화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킬러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