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골리앗.’
미국 최대 통신 업체와 최대 사이버 쇼핑몰이 ‘덩치 값’을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전자 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 9월 마감한 분기 실적이 껑충 뛰었다. 순익이 지난해 1900만달러에서 올해 80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30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 증가한 32억6000만달러를 올렸다.
통신 공룡 AT&T도 애플 아이폰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과 순익이 늘었다.
AT&T는 3분기 순익이 30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5% 증가했다. 특별 항목과 합병 관련 비용을 제외한 순익은 43억달러에 달했다. 매출은 301억달러로 전년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