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로봇병사 개발에 성공, 실전시 장병의 사망률을 줄이고 육군의 작전 반경을 크게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베이징 주간지 세계신문보가 최신호(27일자)에서 보도했다.
주간지는 대만 언론매체를 인용, 대만군관학교 연구팀이 2년 간의 연구 끝에 지난 10월 로봇병사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하고 이로써 대만 육군은 앞으로 로봇부대를 만들어 군 작전시 정찰과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로봇병사는 육상 작전에 응용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으며 로봇병사는 유무선 두가지 방법으로 리모트 컨트롤되며 배터리로 작동된다. 로봇병사는 또 80㎏의 무기를 휴대하고 350도 회전이 가능하며 지형에 따라 키가 40㎝ 신축된다.
로봇병사는 주로 장갑차의 진격을 막기 위한 반장갑차 작전에 동원되며 정찰 이외에 기관총과 화염발사기를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