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홍)은 15일 경기도 오산의 인재개발원에서 그룹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LS회장이 직접 참석해 신입사원 100여명 모두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LS를 이끌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LS를 사회 첫 출발지로 선택한 신입사원들에게 밝고 긍정적이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성을 가진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LS그룹은 지난 2∼15일까지 그룹공채 신입사원 100여명을 상대로 LS입문과정을 실시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