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로밍 SMS 요금을 30일부터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로밍 SMS 요금인하를 위해 기존 기술방식 별, 권역 별로 상이했던 로밍 SMS요금 체계를 아시아 북미 권역 46개국은 150원으로, 나머지 유럽, 오세아니아 등 110개 국가는 건당 300원으로 단순화했다.
기존에는 미국, 중국에서 CDMA 휴대폰을 이용할 경우만 150원, 그 이외의 경우에는 건당 300원을 부과했다.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괌/사이판/팔라우 역시 아시아 권역에 포함시켜 150원의 요금을 적용했다.
안회균 SK텔레콤 로밍 & 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요금체계 개편으로 해외 방문객의 82%가 집중되는 아시아, 북미 지역 46개국에서 기존보다 50% 저렴하게 로밍 SM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품질 및 요금 경쟁력에서 앞서가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