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09]대기업-LG 통신3사:LG텔레콤

[비전2009]대기업-LG 통신3사:LG텔레콤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2009년 고객에게 최고라고 인정받는 1등이 되기 위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 △철저한 미래 준비 △강하고 밝은 조직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정일재 사장은 신년사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타협하거나 유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LG텔레콤은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면서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통화품질과 단말, 상품서비스, 고객서비스 등에서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의 강점인 소매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배가할 수 있는 영업방식을 심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텔레콤은 올해 재배분 예정인 저대역 주파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휴대폰을 통한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4G 사업에 걸맞은 서비스를 발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구축될 주요 네트워크 장비·하드웨어를 2G에서 4G까지 다양한 기술방식을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멀티모드 구조로 설계해 구축한다.

 LG텔레콤은 연말 저대역 주파수를 확보하는 대로 가장 적합한 4G 기술방식을 선정, 투자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방형 데이터서비스 OZ는 지난해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하며 모바일인터넷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LG텔레콤은 진일보한 OZ와 4G 단말 등을 준비, 모바일 인터넷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LG텔레콤을 첨단과 유용함을 대표하는 1등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지도 및 위치기반의 검색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2.8인치 이상 화면이 크고 선명한 휴대폰의 비중을 신규 모델의 60%로 확대하고, 웹 브라우저의 엔진 및 전송 최적화를 통해 웹서핑 속도를 약 30% 빠르게 개선할 방침이다.

<인터뷰-정일재 LG텔레콤 사장>

 “고객 편익 확대와 미래 사업 추진에서 중요한 기반인 저대역 주파수를 확보하고 OZ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모바일 인터넷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일재 사장은 올해 재배분 예정인 저대역 주파수를 확보하고 현재의 3세대(3G)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월등히 빠른 4G 전국망의 조기 구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4G 사업에 걸맞은 단말기와 서비스를 발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에게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정 사장은 LG텔레콤이 지난해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가입자 800만 돌파와 OZ 출시,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양적·질적으로 견실한 성과를 거두며 1등 LGT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작고 사소해 보이는 일까지 소중히 여기고 제대로 챙긴다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좀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할 때 비로소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디테일에 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