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콜’, 日서 3년간 100억어치 팔려

서형수 사장(오른쪽)이 오츠카쇼카이 관계자들에게 판매채널왕 인증서를 주고 있다.
서형수 사장(오른쪽)이 오츠카쇼카이 관계자들에게 판매채널왕 인증서를 주고 있다.

알서포트의 원격업무지원솔루션인 ‘리모트콜’이 일본에서 100억원어치(누적)가 팔렸다.

26일 이 회사(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kr)는 ‘리모트콜’ 일본지역 판매사인 오츠카-쇼카이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는 이를 기념해 오츠카-쇼카이에 ‘2008 베스트 재판매(Reseller) 인 재팬(in Japan)’ 판매채널왕 인증서를 수여했다.

서형수 사장은 “올해 일본에서 매출 5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