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체계 장애 복구에 평균 ‘28만7600달러’

정보시스템이 멈춰(다운타임) 이를 복구하는데 들어가는 평균 비용이 28만7600달러로 조사됐다.

4일 시만텍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정보기술(IT) 관리자 1650명을 설문한 ‘2009 시만텍 재해 복구 보고서’를 인용해 이처럼 밝혔다.

특히 북미 지역 재해 복구 비용이 평균 90만 달러로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금융기관의 재해 복구 비용 평균은 65만달러였다.

대체로 의료·금융 서비스 기업의 재해 복구 비용이 다른 산업보다 높았다.

변진석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재해 복구 시험(테스트) 횟수를 늘리고,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관리 툴(Tool)과 시스템 자동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