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09] 소니, 통합 브랜드 `메이크 닷 빌리브` 공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9/090903062407_247277876_b.jpg)
소니가 유럽 최대의 가전·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9’ 개막을 이틀 앞두고 전사적인 새 브랜드 메시지인 ‘메이크 닷 빌리브 (make.believe)·사진’를 선보였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분야에 걸친 통합된 브랜드 이미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터테인먼트와 전자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소니 최초의 브랜드 메시지를 공개했다.
스트링거 CEO는 “메이크 닷 빌리브는 소니 직원들과 제품의 혁신적인 정신에 다시 불을 지피는 동시에 무수한 경쟁사들로부터 소니를 차별화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니를 하나의 통합된 이미지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측에 따르면 소니의 아이디어이자 이상인 ‘believe(믿음)’는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 ‘make’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소니의 능력을 상징하며, ‘dot(.)’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소니의 역할을 상징한다.
한편 소니는 이날 2010년을 3D(입체) 전자제품을 가정에 보급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소니는 앞으로 매력적인 3D 하드웨어와 콘텐츠를 창출하고 새로운 형태의 3D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배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