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테크놀로지, 디자인 돋보이는 새 무선프리젠터 시판

초이스테크놀로지, 디자인 돋보이는 새 무선프리젠터 시판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 www.choistec.com)는 기존보다 배터리 시간을 크게 늘리고 디자인을 개선한 무선 프리젠터 신제품을 개발,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예명이 붙은 이 제품 X포인터(모델명 XP150·사진)는 펜 형태며 고급스런 느낌을 주기 위해 국내 무선 프리젠터 중 처음으로 검은색 바탕에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을 사용했다.

 수신기 크기도 크게 줄여 노트북, 넷북 등에 간편히 설치하거나 휴대하게 했다. 수신기 크기가 줄었는데도 사용 거리는 30m에 이른다. 손목에 오는 부담과 저림을 방지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고, 송신기 하단부에는 클립이 장착돼 있어 옷깃에 꽂을 수도 있다. 또 수신기는 연결선을 통해 송신기와 연결, 휴대폰 액세서리처럼 간편히 휴대할 수 있으며 목걸이줄로 목에 걸고 조작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육안으로 레이저 빔의 작동 상태와 조사 위치를 확인하도록 레이저 빔 투시 확산 캡이 장착된 것도 장점이다. 이는 레이저 빔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거나 오작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게 하며, 발표자가 청중의 시선을 유도하거나 집중시킬 때 도움을 준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01년 사용자가 PC를 이용해 발표할 때 보조자 도움 없이 혼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프리젠터 ‘X포인터(X-pointer)’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최순필 초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앞으로도 수신기 크기를 줄이는 등 무선 프리젠터 기능 혁신에 힘을 쏟겠다”며 “신제품을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0 CES’에 출품하는 등 해외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