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와 인천전문대학(학장 민철기)이 내년 3월 1일부로 통합 운영된다.
통합 인천대학교는 2010년부터 입학정원을 기존 인천대 1680명과 인천전문대 감축 조정분 1000명을 포함한 2680명으로 조정 운영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인천대·인천전문대 통폐합을 승인했다.
통합 인천대학교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입지 여건과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려해 동북아 국제통상 및 국제물류, 응용기술 융합, BNT기반 생명과학, 도시과학, 지역학 및 지역인문학 등 5개 분야에서 특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통합으로 교과부는 지난 2005년 대학 구조개혁사업 추진 이후 국립대 18개교, 사립대 14개교, 공립대 2개교 등 총 34개 대학을 17개로 통·폐합하고 1만8575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