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 현장 방문 새해 업무 시작

이석채 KT 회장, 현장 방문 새해 업무 시작

KT 이석채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사지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 회장은 “ KT는 임직원의 90%가 현장직원인 만큼 본사와 현장간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 스스로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장이라고 생각한다면 2010년에는 여러분의 땀방울이 값진 성과를 거둬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