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그린에너지 기관·기업-금오공대

[Industry Review] 그린에너지 기관·기업-금오공대

 금오공대가 청정 그린에너지인 연료전지 생산기업의 전문화와 인력 양성에 나선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www.kumoh.ac.kr)는 오는 2011년 말까지 국비 16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대경권 수소연료전지기업 전문화 지원사업을 펼친다.

 연료전지는 세계 4위의 석유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대체에너지로 집중 육성하는 분야다.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연료전지와 연계된 대규모 사업장이 구미 지역 곳곳에 포진하고 있어 단기간에 제품화하는 데도 유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 사업에서 금오공대는 연료전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전문화 지원사업과 기업 경쟁력 및 경영정보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업 분야를 수소연료전지 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직자 전문인력 교육과 전문가 기술자문 및 기술컨설팅을 펼친다.

 아울러 기업들에게 연료전지 분야의 다양한 해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교류 및 판로 개척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또 수소연료전지 관련 전문가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 연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우형식 총장은 “지역의 수소연료전지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입체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