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EOS 시리즈’ 생산 4000만대 돌파

캐논 카메라 ‘EOS 시리즈’ 생산 4000만대 돌파

캐논 카메라 ‘EOS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4000만대 이상 생산됐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SLR 및 DSLR) EOS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생산량이 4월 기준 400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87년 3월 일본 후쿠시마 공장에서 처음 생산된 EOS 시리즈는 97년 1000만대 돌파를 시작으로, 2003년 2000만대, 2007년 3000만대를 넘어섰다.

디지털 EOS 시리즈도 5월 누적 생산량 2000만대에 이른다. 캐논은 국내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캐논 EOS 시리즈는 지난해 오프라인 소매 조사 기준 54%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 올 2월 출시된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550D’도 출시 1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카메라 사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