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11일 하나은행 · 홈플러스 등 40곳을 `2010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홈플러스 두 회사는 지난 5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대상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은행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고객만족경영 부문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현대모비스가 경영품질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올해 존경받는 기업대상 부문에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전력기술이 대상 수상자로 뽑혔고, 인재경영대상은 LG화학에 돌아갔다. 고객만족경영대상은 우리은행 · 삼성카드 · 롯데홈쇼핑 등 9곳이 받게 됐고, SK네트웍스와 하림은 마케팅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질경영대상은 다스, 생산성대상 수상자는 STX조선해양과 남양공업으로 결정됐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혁신활동을 펼친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최고경영자상은 지대섭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과 서태창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