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태블릿 겨냥 초소형 SSD 출시

인텔, 태블릿 겨냥 초소형 SSD 출시

 인텔은 넷북,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소형 디바이스에 적합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텔의 신형 SSD는 크기가 가로 5.1cm, 세로 3cm로 기존 제품 대비 8분의 1 정도 줄었다. 성능은 X25 클래스 SSD급을 구현, 최대 읽기 속도는 200Mbps, 쓰기속도는 70Mbps를 지원한다고 인텔 측은 설명했다.

 인텔은 “노트북, 스마트패드 외에도 임베디드 산업 및 군사용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이들 기기의 부팅 및 프로그램 구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레노버가 노트북에 SSD 310 시리즈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미국 군용 전자장비 업체인 DRS 테크놀로지스에도 신제품이 공급된다고 인텔 측은 덧붙였다.

 제품은 40GB와 80GB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99달러, 179달러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인텔, 태블릿 겨냥 초소형 SS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