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 USN 시장 올해 1조원 넘는다

*자료 : RFID/USN융합협회
*자료 : RFID/USN융합협회

 국내 RFID·USN 시장이 올해 1조원 규모를 넘어선다.

 한국RFID·USN융합협회(회장 김신배)는 ‘2010년 4분기 RFID·USN관련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요의 증가로 RFID·USN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해 RFID·USN 시장 규모는 전년 5216억원보다 45.1% 증가한 7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RFID 시장은 8973억원, USN 시장은 1458억원으로 분석됐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RFID는 연평균 성장률 41.8%, USN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7.7%를 기록했다.

 지난해 RFID·USN 무역수지는 632억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254억원)보다 148% 증가했다. RFID·USN 수출액은 전년(538억원)보다 58.2% 증가한 852억원, 수입액은 전년(284억원)보다 22.8% 감소한 219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업형태 분류로 보면 RFID·USN 겸업 형태의 기업은 287개사로 전체의 72.8%를 차지했고, 전업기업은 107개(27.2%)로 나타났다. RFID 전문기업은 261개(66.2%), USN기업은 54개(13.7%), RFID와 USN 모두 영위하는 기업 79개(20.1%)로 나타났다.

 RFID·USN 전문인력은 2837명이며, 올해 1분기 151명의 인력이 충원될 것으로 분석됐다. RFID는 SW인력, USN은 센서 노드 인력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