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가 책임 강화와 수익 중시,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사업부문제’ 도입 등을 특징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연관성이 높은 제품과 조직을 묶어 하나의 사업부문을 구성하고 각 사업부문이 독자적인 권한과 자원을 가지고, 마케팅 기획 및 개발에서부터 영업·판매·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별도의 회사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또 각 사업부문에는 독립채산제가 적용되며, 성과에 따라 그에 맞는 보상과 책임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각 사업부문의 책임성과 사업 개발 역량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매출보다는 수익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연구소에 있던 연구개발 인력을 사업부문에 배치해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7본부 1실에서 5개 부문으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본부-실-팀-팀원’ 체제에서 ‘부문-팀-팀원’ 체제로 전환, 의사결정 단계를 대폭 줄였다.
강용구 사장은 “사업부문제를 통한 책임 강화와 고객중심, 수익 중시 경영으로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