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땐 반드시 `SOS 국민안심 서비스`…전국으로 확대

위급할땐 반드시 `SOS 국민안심 서비스`…전국으로 확대

위급 상황시 휴대폰이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9월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에 확대된다.

31일 행정안전부는 서울 지역에서만 실시하던 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경기.강원 지역으로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 전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위급상황을 112신고센터 또는 보호자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원터치 SOS와 112앱 서비스, U-안심서비스 등 3가지로 나눠져있다.

`원터치SOS서비스`의 경우 일반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시범지역이었던 서울 경기 일부와 강원지역을 비롯해 9월부터 서울지역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되며 2012년 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112앱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으로 서울지역 미성년자 이외에 9월부터 경기, 강원지역의 미성년자까지 확대 실시되며 2012년 말까지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U-안심서비스`와 관련해서는 12월 말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용 단말기와 이용료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기존에 112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휴대폰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빠른 시간내에 자동 신고 및 위치정보 전송이 가능해 범죄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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